“서울대 강원도로 오세요”
수정 2004-11-03 07:43
입력 2004-11-03 00:00
김 지사는 “교육시설과 연구개발단지, 학생 전부를 수용하는 기숙사, 레저·휴양단지와 상업단지 등 배후 편의시설도 마련된 자연친화형 대학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1년전 정운찬 서울대 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런 뜻을 밝힌 바 있다.”면서 “대학 경쟁력 확보와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가균형 발전 차원에서 서울대 이전은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성환 서울대 기획실장은 “대학 이전에 드는 수조원 이상의 비용을 어떻게 조달할 수 있겠는가.”라며 “김 지사의 이상적인 제안일 뿐이며 검토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4-11-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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