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99년 불량여권 400만개 공급
수정 2004-10-09 10:03
입력 2004-10-09 00:00
국회 재경위의 한국조폐공사 국감에서 열린우리당 이상민 의원은 “조폐공사가 98년과 99년 외교부 수주로 제작 공급한 여권 가운데 PVC필름에 문제가 있는 불량 여권이 400만권 정도인데 민원이 제기된 7만여건만 회수 교체해 주고 나머지는 숨겨 왔다.”면서 “불량여권 때문에 외국 입국을 거부당하는 등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더이상 소극적으로 대처할 것이 아니라 불량품 전량을 회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2004-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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