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맑음…한가위 보름달 볼수 있다
수정 2004-09-23 06:52
입력 2004-09-23 00:00
기상청은 22일 ‘추석 연휴 기상전망’을 내고 “고향길 나들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5∼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7일은 차차 흐려지지만,추석인 28일은 흐린 뒤 점차 개 밤에는 전국적으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귀경 전쟁이 예상되는 29일에도 가끔 구름만 많이 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휴기간 동안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춘천·대전 등 중부지역이 13∼15도,대구·광주·부산이 15∼17도,제주가 19∼2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25∼27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아 전국적으로 24∼27도를 보이겠으나,28∼29일은 평년보다 낮은 21∼2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는 연휴기간 동안 26∼27도까지 올라 조금 덥겠다.
기상청은 “28일부터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29일까지 물결이 높을 것”이라면서 “섬 지역 귀성객은 돌풍 가능성도 있는 만큼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2004-09-23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