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주화 지원 19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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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9-07 07:32
입력 2004-09-07 00:00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는 다음달 1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70∼90년대 해외에서 한국의 민주화를 지원한 해외 민주인사 19명을 초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광주 5·18국립묘역,서대문 독립공원,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등을 방문한다.

초청인사에는 70∼80년대 필리핀 마르코스 독재정권에 저항하다 추방된 뒤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지원한 에디시오 엘라 토레 신부,80년대 중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활동을 지원하기도 한 데이비드 새터화이트 일본 풀브라이트재단 단장 등이 포함돼 있다.

기념사업회의 해외 민주인사 초청은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해 송두율 교수를 초청한 바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4-09-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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