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집 10곳중1곳 식중독균
수정 2004-07-20 00:00
입력 2004-07-20 00:00
세균이 검출된 업소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칡냉면집,동대문구 답십리동의 한 냉면집과 딸기맛·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자체 제조해 판매한 서초구 방배동의 한 음식점 등 3곳이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6개 냉면육수 제조업체 중 경기도 포천시의 한 업체는 방충등의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종업원 전원이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고 면과 육수를 만들었으며 지난 4월 이후 품질검사를 단 한차례도 실시하지 않았다. 강동구 암사동의 한 업체 역시 지난 3월말 이후 품질검사를 한차례도 실시하지 않았고,성동구 성수동의 한 업체는 작업장 바닥타일이 깨져 물이 고인 비위생적 환경에서 식품을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4-07-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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