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성상납’ 수사 흐지부지
수정 2004-07-08 00:00
입력 2004-07-08 00:00
경찰은 대구시 수성구 모 유흥업소 업주 박모(49)씨와 영업사장 박모(43)씨에 대해 윤락알선 등의 혐의로 7일 불구속 입건했다.
또 박모(25)씨 등 여종업원 9명과 세무공무원 윤모(36)씨 등 10명에 대해서도 윤락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박씨와 영업사장 박씨는 지난 4월 23일 오후 11시쯤 자신들이 경영하는 업소를 찾은 세무공무원 윤씨에게 1차례 윤락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4-07-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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