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600등 위험의약품 89종 시중 유통
수정 2004-05-12 00:00
입력 2004-05-12 00:00
PPA는 감기약 및 식욕억제제 성분으로,대부분 소비자가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에 함유됐다.
PPA가 함유된 약품으로는 유한양행의 ‘콘택600’,대웅제약의 ‘지미코정’,코오롱제약의 ‘코뚜시럽’,경남제약의 ‘콜스마인 캅셀’,신일제약의 ‘꼬야시럽’,삼화약품의 ‘쿠비안정’과 ‘쿠비안 엘릭서’,현대약품공업주식회사의 ‘시누카 에스캅셀’ 등이 있다.
비염치료제 성분인 ‘테르페나딘’의 경우 치명적인 심장부정맥 부작용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98년 회수 조치됐다.그러나 국내 시장에는 16개 테르페나딘 함유 의약품이 시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우울제 성분인 ‘네파조돈’ 함유 의약품(1개)과 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성분인 ‘시사프리드’ 함유 의약품(5개)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약회사에 자진 회수 또는 공급을 잠정 중단하도록 지시했으나 여전히 시판되고 있거나 병원에서 처방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4-05-1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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