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 장애인 전원에 수당
수정 2004-04-20 00:00
입력 2004-04-20 00:00
20일 장애인의날. 부산 동서대 사회복지학부 학생 100여명이 19일 교정에서 휠체어와 안대를 이용, 지체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들이겪는 불편함을 체험해 보고 있다
부산 왕상관 기자 skwang@
정부는 회의에서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중 2급 이상 중증장애인에게만 매월 6만원씩 지급하던 장애수당을 내년부터는 기초생활보장 장애인 전체로 확대하고,장애수당을 16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장애인의 차별 방지와 편의 제공을 위해 ‘장애인차별금지법’과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법’ 제정을 올해 안에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장애인이 다니는 학교에 화장실 개선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2007년 4000명을 목표로 내년부터 매년 1000명씩 특수 교육보조원을 증원키로 했다.
또 장애인 고용확대 대책으로 정부기관의 ‘2% 장애인 의무고용’ 달성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내년부터 장애인 고용률이 2% 이하인 사업주가 장애인을 새로 채용하면 일정기간 고용보험에서 장려금을 지급키로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4-04-20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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