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초고령사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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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12 00:00
입력 2009-02-12 00:00

전남 내년·전북 2018년에 진입

2010년에는 전남, 2018년에는 전북이 각각 65세 이상 노년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최근 펴낸 ‘통계로 본 오늘의 전북’ 에 따르면 지난 연말 기준으로 전남과 전북의 65세 이상 인구(주민등록)는 각 17.6%와 14.7%로 전남·북 모두 이미 고령 사회에 접어들었다. 특히 전남은 2010년, 전북은 2018년에 노년 인구의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통계청은 내다봤다.

전북은 고령화가 타 시·도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돼 2008년 현재 16개 시·도 가운데 노년 인구 비율이 두번째로 높은 경북(15.1%)을 제치고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를 넘을 때 고령 사회로,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02-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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