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정류장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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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규 기자
수정 2007-08-11 00:00
입력 2007-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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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버스정류장이 시와 그림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10일 대구시에 따르면 덮개가 있는 버스정류장 74곳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포스터 8점, 문인협회의 시 40점, 미술협회 그림 34점 등 모두 148점을 도안해 설치했다.

시민들은 버스를 기다리며 시와 그림을 감상하거나 세계육상대회 포스터를 살펴보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7-08-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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