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 용산에 3000만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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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수정 2020-01-06 00:16
입력 2020-01-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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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언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가 성장현(왼쪽) 용산구청장에게 지난 3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김회언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가 성장현(왼쪽) 용산구청장에게 지난 3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HDC신라면세점이 서울 용산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구가 5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전달식에는 성장현 구청장, 김회언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면세점은 건축문화 기업 HDC그룹과 국내면세시장을 이끌어 온 호텔신라가 합작 설립한 기업으로,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성금은 용산구민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에 사용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20-01-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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