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워싱턴포럼 2013’서 들여다본 북핵 대화 2제] 유명환 “北 비핵화 위한 외교는 실패”
수정 2013-06-26 00:32
입력 2013-06-26 00:00
“한미동맹 목표 통일로 설정”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아산정책연구원 주최 ‘아산 워싱턴포럼 2013’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한때 북핵 외교를 총지휘했던 외교 책임자로서 공개적으로 실패를 자인한 것이다.
연합뉴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2013-06-2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