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지지율 41%…안철수·나경원 누구와 붙어도 이긴다”

강주리 기자
수정 2021-02-05 18:35
입력 2021-02-05 16:13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 결과
박영선 41% vs 안철수 36.8%박영선 41% vs 나경원 33.7%
조원씨앤아이가 시사저널의 의뢰로 지난 1∼2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박영선 후보 지지율은 41%, 안철수 후보는 36.8%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나경원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41.7%로 33.7%를 얻은 나 후보를 제쳤다.
국회사진기자단
朴 38.4%, 羅 22.6%, 安 21.6%야권이 단일화 협상에 실패해 3명이 본선에서 경합할 경우 박영선 후보가 38.4%, 나경원 후보 22.6%, 안철수 후보 21.6% 순이었다. 박 후보의 지지율이 야당 후보가 받은 지지율의 더블스코어 수준으로 차이가 벌어진다.
이번 조사에서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야권의 여러 주장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적합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5.7%는 ‘양당 간 경선 결과가 나온 후 단일화 협상을 진행해도 충분하다’고 답했다. 이어 ‘단일화 협상부터 먼저 진행해야 한다’가 22.8%로 나왔다.
응답자의 3분의 1에 달하는 32.5%는 ‘단일화 자체에 반대하거나 관심 없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응답률은 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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