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종건 비서관 “8월 한미연합연습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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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19-07-21 10:33
입력 2019-07-21 10:33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은 20일(현지시간) 다음 달 한미 연합 연습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최 비서관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애스펀 안보 포럼에서 최근 북한이 다음 달 열리는 한미연합 훈련을 비난한 데 대해 “이번 연습은 공격적인 것이 아니고 동맹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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