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김정일 생일 맞아 장성급 승진인사
신성은 기자
수정 2019-02-16 10:48
입력 2019-02-16 10:48
/
6
-
조선중앙TV는 1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을 맞아 노동당 양대 핵심 조직인 조직지도부?선전선동부 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왼쪽부터 리만건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최룡해 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 김 위원장, 리영식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2019.2.16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며 “최룡해 동지, 리만건 동지, 김여정 동지, 리영식 동지를 비롯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 일꾼들이 참가하였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리영식(붉은 원)이 최근 김여정과 같은 직급인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에 추가 임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참배 모습으로, 왼쪽부터 리만건·최룡해·김정은·리영식·김여정. 2019.2.16
연합뉴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 77주년을 기념해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19.2.16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 77주년을 기념해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19.2.16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 77주년을 기념해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19.2.16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 77주년을 기념해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19.2.16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김정은 위원장이 군 지휘부의 군사칭호를 올려주기 위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제006호’를 하달했다고 보도했다.
명령에 따라 양동원·최광준·전태호 등 3명이 중장으로 승진했다.
최동주·박용호·조광형·원창호·문시철·류창혁·지철호 등 총 27명은 소장 계급장을 달았다.
북한군에서 중장과 소장은 각각 우리의 소장과 준장에 해당한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승진 인사 명령을 하달하면서 “인민군 지휘 성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당의 영도 따라 혁명무력의 최정예화를 다그치고 조국 수호와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리라”는 믿음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거의 매년 김정일 위원장과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 15일)을 앞두고 군 장성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군 인사는 관례를 따른 것이긴 하지만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정권에 대한 군부의 충성심을 높이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