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원내대표에 윤소하…만장일치 합의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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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8-08-21 11:32
입력 2018-08-21 11:30

지난달 30일부터 직무대행…임기는 내년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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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
발언하는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8.21 연합뉴스
정의당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정의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윤 의원을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했다”고 밝혔다.

원내수석부대표였던 윤 의원은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별세로 원내대표가 공석이 되자 지난달 30일부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임기는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잔여임기인 내년 5월까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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