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배·드루킹 접촉 보도, 문대통령에 보고 예정”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5-21 09:59
입력 2018-05-21 09:59
靑 관계자 “조국 민정수석이 직접 보고할 것”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송 비서관 관련한 보도에 대해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직접 문 대통령에게 보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민정수석실은 앞서 송 비서관을 조사한 결과 과거 드루킹과 접촉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결론짓고 문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했으나, 언론 보도 후 사건의 파장이 커지면서 뒤늦게 대통령 보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 관계자는 다만, ‘송 비서관을 업무에서 당분간 배제하는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는 “민정수석실에서 시시비비를 가린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이미 내렸지 않나. 의혹이 불거졌다고 다 업무에서 배제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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