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선수단 46명에서 안 늘어나…7일 1명 추가입경”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2-02 14:23
입력 2018-02-02 11:47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 중 13명만 등록인원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선수단 규모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이와 관련해서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본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22명의) 선수 명단은 일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IOC는 지난달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에서 북한 선수단의 규모를 선수 22명, 임원 24명을 합쳐 46명으로 결정했다. 그런데 지난달 25일 먼저 방남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과 전날 들어온 32명을 합치면 47명이 돼 한 명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정례브리핑 뒤 기자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여자아이스하키팀 15명 중 감독 1명, 선수 12명 등 13명이 IOC에 등록된 인원”이라고 말했다.
전날 입경한 32명과 합하면 북한 선수단은 45명으로, 오히려 1명이 부족하다.
이에 통일부는 “아직 입경하지 않은 인원 1명은 7일 태권도시범단·응원단 등과 함께 입경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여자 아이스하키팀 입경 인원중 IOC에 등록하지 않은 지원인원 2명의 선수단 등록 여부 등은 북측이 IOC와 협의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서 온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중 등록인원은) 15명이 아니고 14명이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1명만 선수단에 포함되지 않은 지원인력인 것으로 여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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