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일 정동영 등 의원외교단 靑 초청…방미결과 청취
수정 2017-10-10 17:20
입력 2017-10-10 17:20
이석현·김두관·정병국 의원 참석…靑 “초당적 지혜 모으는 자리”태국 전 국왕 장례식에 박주선·강병원·백승주·지상욱 특사 파견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북핵 문제 해법 모색차 미국을 방문한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 외교단을 내일 청와대로 초청해 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면담에는 외교단 단장인 정 의원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김두관 의원,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이 참석한다.
전 수석은 “문 대통령은 면담에서 초당적 의원 외교단의 방미 결과를 경청하고 안보 및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정보와 상황을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달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동에서 안보 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 수석은 “이번 면담은 안보에 여야가 없다는 인식에 따라 초당적인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합의를 실천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는 오는 26일부터 닷새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푸미폰 아둔야뎃 전 태국 국왕의 장례식에 여야 의원으로 구성된 정부 조문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특사단은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 민주당 강병원, 자유한국당 백승주,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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