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부동산대책] 與 “시의적절하고 강력한 대책”
수정 2017-08-02 16:33
입력 2017-08-02 16:33
“양도소득세 개정 등 법률 개정 조속히 이뤄져야, 야당 협조 당부”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다주택자 과세 강화, 투기과열지구에 대한 고강도 대책 등이 포함된 정부의 부동산대책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부동산 시장을 왜곡시켜온 투기를 바로 잡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투기과열 현상이 발생한 지역에 대해 맞춤형 대응을 하고, 투기는 근절하되 실수요 거래는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가 읽힌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주택은 투기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더는 투기로 재미 보는 사람이 없도록, 서민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당과 정부는 부동산 투기과열, 주택시장 과열 징후를 끝까지 잡아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원내대변인은 그러면서 “양도소득세 개정, 도시정비사업 규제 개선, 주택시장 불법행위 처벌 강화 등을 위한 법률 개정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실효를 거둬 서민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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