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올해 연차휴가 다 사용하겠다”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6-29 09:54
입력 2017-06-29 09:54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12일 만인 지난달 22일 첫 연차휴가를 하루동안 사용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에도 “휴식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며 “여름휴가 12일 이상을 의무화하고 기본 연차유급휴가일 수를 20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노동자의 충전과 안전을 위해 15일의 연차유급휴가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겠다. 연차유급휴가를 연속 사용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의 연차휴가 일수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6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의 경우 1년에 21일 연가를 갈 수 있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 그리고 국회의원을 지낸 문 대통령은 공무원으로서 재직 기간이 6년을 넘어 21일의 연차휴가를 갈 수 있다.
문 대통령은 29∼3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28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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