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경선 득표율 57%(3보)
수정 2017-04-03 20:06
입력 2017-04-03 19:53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 60.4% 득표로 4연승 본선 직행
더불어민주당 문재인(64) 전 대표가 31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로 나선 데 이어 두 번째 대권 도전이다. 문 전 대표는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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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뒤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과 차례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선 레이스, 이제부터 본선 시작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전 대표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를 마치고 지지자들을 향해 두 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민주당 19대 대선후보 선출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전 대표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를 마치고 지지자들을 향해 두 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3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선출대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17.04.03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대회장 들어서는 문재인, 안희정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 문재인(앞), 안희정 후보가 대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정견발표 마친 문재인 전 대표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ㆍ강원ㆍ제주 순회투표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정견발표를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견발표하는 문재인 전 대표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ㆍ강원ㆍ제주 순회투표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3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선출대회에서 문재인 대표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들어 답하고 있다.
2017.04.03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최성, 문재인, 안희정(이상 왼쪽부터) 대선주자가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 입장하며 당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 04. 03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손잡은 민주당 후보들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최성, 문재인, 안희정 후보.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문재인 (이상 왼쪽부터) 대선주자가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 입장하며 당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 04. 03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대회장 들어서는 문재인-박기량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 문재인 후보자가 치어리더 박기량(왼쪽)씨와 함께 대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대회장 들어서는 문재인-박기량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 문재인 후보자가 치어리더 박기량(왼쪽)씨와 함께 대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지지자들 향해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 문재인 후보가 대회장으로 들어서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손 흔드는 문재인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 문재인 후보가 대회장으로 들어서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응원하는 문재인 지지자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 문재인 후보자 지지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표 응원하는 지지자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ㆍ강원ㆍ제주 순회투표에서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들이 대형 사진을 흔들며 문 전 대표를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색 응원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ㆍ강원ㆍ제주 순회투표에서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들이 화려한 색상의 가발을 쓰고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민주당 경선은 3색 응원전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ㆍ강원ㆍ제주 선출대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자(위부터 아래로), 최성 고양시장 지지자,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자들이 마치 축제와 같은 분위기속에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 결과 지난 4차례 경선 누적 득표율이 과반인 문 전 대표를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했다.
문 후보는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 수도권·강원·제주 등 이날까지 모두 4차례 실시한 권역별 순회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57.0%를 차지하면서 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을 제치고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원내교섭단체 가운데 대선 후보를 확정한 정당은 유승민 후보를 선출한 바른정당, 홍준표 후보를 확정한 자유한국당에 이어 민주당이 세 번째다.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안철수 전 대표와 비교섭단체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포함하면 대선 초반 레이스는 5파전으로 시작된다.
문 후보는 이날 재외국민 투표 결과를 포함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에서 60.4%를 득표, 누적 득표율 57.0%로 과반을 차지했다. 안 지사는 17,2%를 얻어 누계 21.5%의 득표율로 최종 2위에 올랐고, 이 시장은 22.0%를 득표해 누적 21.2%로 3위에 그쳤다. 최성 고양시장은 0.3%를 득표, 누적 득표율 0.3%의 미미한 수치를 기록했다.
누적 득표율 기준으로 문 후보는 안 지사를 35.5%포인트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리며 압승을 거두면서 본선 선전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문 후보는 2012년 대선 경선에서 56.5%를 득표, 역시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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