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대권도전 질문에 “작년 12월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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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1-25 14:35
입력 2017-01-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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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토론회 참석한 반기문
관훈토론회 참석한 반기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7.1.25
연합뉴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대권 출마를 “(지난해) 12월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언제 대권 도전을 결심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반 전 총장은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것은 소위 그 ‘최순실 사건’으로 해서 국정농단이 되고, 대통령이 탄핵 소추에 들어가는 참 아주 불행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저 자신도 가족과 상의도 했고, 물론 가족은 썩 내켜 하지 않았지만, 제가 유엔 사무총장 하고 회고록이나 하면서 강의나 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단, 아주 짧은 시간이 될지 모르지만 제가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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