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측 “동생·조카 기소 보도 보고 알아…놀랐을 것”
수정 2017-01-11 10:35
입력 2017-01-11 10:35
이 대변인은 이날 마포 캠프 사무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현재로선 반 전 총장의 입장을 논평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문제가 아마 2015년께에도 국내 언론에 보도됐던 것 같고 그때 비슷한 입장을 밝힌 적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지에서도 수사 중이니까 적절한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라 후속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