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권한대행 측 “국정안정 협의 여야정 참여 효율적”.. 야 3당 제안 공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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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수정 2016-12-15 09:57
입력 2016-12-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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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이 15일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간 긴밀한 협력가 소통이 긴요하다”며 야 3당의 여·야·정 협의체 구성 제안에 공감을 표시했다.

지난 13일 야 3당 대표가 황 권한대행에게 회동을 제안한 지 이틀 만이다.

황 권한대행 측은 “정부는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고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 및 소통을 통해 국정의 조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국정의 안정방안을 협의하기 위해서는 여·야·정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정치적 상황으로 여·야·정이 함께 만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면, 조속히 만날 수 있는 정당별로 회동해 의견을 나누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특히 연말연시 분위기를 틈탄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므로 특단의 치안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여성, 서민, 동네, 교통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안전 확보를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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