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오늘 베이징서 회동…대북제재 협의
수정 2016-12-09 09:12
입력 2016-12-09 07:01
중국 협조 절대적인 ‘석탄제재’ 철저한 이행 요구할 듯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을 방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협의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내년 1월 20일) 전후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유엔 안보리의 신규 대북제재 결의(2321호)의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북한의 석탄 수출을 크게 제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보리 결의 2321호(11월 30일 채택)는 북한산 석탄의 주 수입국인 중국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김홍균 본부장은 오는 13일 서울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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