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 테이크아웃] ‘정무위 저승사자’ 추석선물 뿔났다

김진아 기자
수정 2016-09-06 10:06
입력 2016-09-05 23:00
김영란법 무시 은행 전화에 “선물하는 마음까지 거절”
채 의원은 곧바로 보좌관에게 “A은행 대관 업무 담당자에게 추석 선물은 물론 (선물을 주겠다는) 그 ‘마음’까지 거절하겠다고 똑바로 전하라”고 지시.
김영란법 소관 상임위이자 금융기관 등을 담당하는 정무위원회 소속인 채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 정무위 간사였던 더불어민주당 김기식 전 의원의 뒤를 이어 ‘정무위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듣고 있는 인물. 회계사 출신인 채 의원이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연구위원,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지내며 국내 재벌·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6-09-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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