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위안화 국제화 선제대응 위해 中과 협력 지속”
수정 2015-12-01 15:09
입력 2015-12-01 15:09
“日역사검증기구, 진실왜곡 땐 국제사회 큰 반발 직면”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위안화의 IMF 특별인출권 바스켓 편입으로 국제거래 및 국제 금융시장에서 위안화 활용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중국의 세계경제적 위상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또 일본 자민당이 지난달 말 청일전쟁 이후의 역사를 검증하는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생각하는 본부(역사검증 본부)’를 정식 설치한 것과 관련, “그런 언론 보도를 잘 알고 있고 일본 정치권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어 “이번에 발족한 자민당의 관련 조직이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일본 내 일각의 역사 수정주의 흐름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악용된다면 국제사회로부터 더 큰 반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