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SKT회선 해킹의혹에 “자체 실험용…문제없다”
수정 2015-07-27 19:51
입력 2015-07-27 19:51
박민식 “대상이 아무런 문제없는 내국인인 것 증명”
정보위 소속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이) SKT 3개 회선에 대해 해킹을 해 대국민 사찰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명백히 규명됐다”면서 “(대상이) 내국인이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내국인인 것으로 증명됐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특히 “국정원에서 자체 실험하는 번호라는 게 딱 나왔다”면서 “국정원 자체의 스마트폰과 이탈리아 ‘해킹팀’사(社)의 접속 시간이 일치하고, 국정원의 번호로 정확하게 나온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비공개 회의에서 근거 자료를 제시하며 해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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