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비정규직대책, 임시국회 통과 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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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30 10:08
입력 2014-12-30 10:08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30일 계약직 사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저성과자’ 정규직을 쉽게 해고할 수 있도록 한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대책안은 임금의 하향 평준화와 직업 안정성을 크게 훼손할 것”이라며 “이런 민생경제 법안은 임시국회에서 통과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남은 임시국회에서는 정윤회 게이트, 비선실세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더 기대할 게 없기 때문에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원내대표는 정부가 북한에 고위급 대화를 제의한 것에 대해 “한반도 평화정착과 한국경제의 미래를 위해 남북관계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북한은 우리 정부 제안에 적극 호응해 대화장으로 나오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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