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소위, ‘민영화 방지’ 논의할 자문기구 구성
수정 2014-01-21 07:23
입력 2014-01-21 00:00
코레일로부터 경영개선·부채감축 방안 보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국토교통부, 코레일, 철도노조 관계자와 여야가 각각 동수로 추천하는 민간 전문가들로 정책자문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한 바 있다.
정책자문협의체는 수서발 KTX 노선 등 철도 민영화 방지대책을 포함한 중장기 철도산업 발전방안 전반에 관해 논의한다.
소위는 또 이날 코레일 최연혜 사장으로부터 그동안의 ‘방만경영’ 실태와 향후 경영개선 및 부채감축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련 내용을 질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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