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철도·의료 등 무책임한 여론몰이” 安 “입장 비슷… 새 정치에 화답했다”
수정 2014-01-14 01:04
입력 2014-01-14 00:00
정치권 반응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은 김 대표의 회견에 대해 “야당 대표의 고뇌가 담긴 기자회견”이라면서 “정치 개혁에 관한 의지를 밝힌 것은 그동안 새정치추진위원회가 밝혀 온 새 정치에 대해 화답한 것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 김 대표의 특검 요구, 정당공천제 폐지, 철도 민영화, 의료 영리화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이 같다고 밝히며 높이 평가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2014-01-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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