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세수 펑크’ 8조3천억…목표대비 58% 그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10-02 10:46
입력 2013-10-02 00:00

국회 기획재정위 세수실적 보고

1~7월 국세 세수실적이 8조3천억원가량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보고한 세수실적 자료에서 올해 1~7월 세수 규모는 122조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3천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세목별로 보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법인세 세수가 4조2천억원 줄어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부가가치세는 1조원, 관세는 5천억원 각각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다만 7월 들어서는 세수 실적이 1조8천억원 늘어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연간 목표세수 대비 징수실적인 ‘세수진도비’는 7월까지 58.3%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5%보다 6.2%포인트 낮은 것으로, 최악의 징수실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