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북한 임농복합경영에 96만 달러 지원”
수정 2013-06-21 08:39
입력 2013-06-21 00:00
임농복합경영은 북한이 농경지 부족과 산림 황폐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경사지에서 농업, 임업, 목축업을 함께 하도록 하는 토지관리체계다.
북한은 2003년부터 SDC와 세계산간농업센터의 지원을 받아 황해북도에서 임농복합경영 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해왔다.
이 사업에는 지난해까지 930여 가구가 참여했으며 내년까지 이를 1천900여 가구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VOA가 전했다.
VOA는 지난해까지 임농복합경영이 도입된 토지는 902㏊로, 한 가구당 1㏊꼴로 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산간농업센터 관계자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임농복합경영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잉여 생산물을 당국의 권고에 따라 물물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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