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세종시 이전 마무리… 김 총리 24일 이전
수정 2012-12-21 11:46
입력 2012-12-21 00:00
이전 인원은 사무차관실, 정무실, 공보실, 의전관실 소속 직원 70명으로, 이날 이전을 마치면 총리실 직원 526명이 모두 세종시로 옮기는 것이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서울에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세종시로 이전하며, 같은 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세종시에서의 집무를 시작한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 9월14일 정부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세종시로 이전했으며, 11월30일∼12월9일 456명이 2단계 이전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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