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포인트 국회 아닌 원샷 원구성해야”
수정 2012-06-26 10:22
입력 2012-06-26 00:00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원샷 원구성을 위해 어제도 늦게까지 대화하고 오늘도 만나기로 했다”며 “그러면서 오늘 원포인트 국회를 꺼내는 것은 누가 봐도 꼼수고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내놓을 것 다 내놨고 상임위, 국조, 청문회도 양보할 것은 양보하겠다”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원구성을 하자. 오늘이라도 합의해서 내일 국회를 열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은 자기는 변화한다고 약속하고 2~3개월 안에 수시로 바꾼다”며 “오픈프라이머리도 총선 직전에 당시 한나라당 당론으로 하자고 하고, 딱 하나 반대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어제 밤까지 진척이 있었다. 합의가 잘 됐다”며 “그런데 엄포로 원포인트 국회를 하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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