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근혜, 박정희의 딸이라는 것이 문제”
수정 2012-06-19 17:03
입력 2012-06-19 00:00
정성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혜훈 최고위원이 국가관과 애국심을 들며 박 의원을 두둔하고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욱이 최근 새누리당의 모습을 보면 박정희 개인의 입맛대로 국가 권력이 행사되던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른다”며 “권력자와 정당과 국가가 동일시되던 암울했던 역사의 시기가 스쳐 지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유신 공주의 여왕 등극을 꿈꾸는 이들에게 충고한다”며 “헌정질서를 파괴한 5ㆍ16 군사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으로 미화한 박 의원은 도대체 어떤 국가관을 갖고 있는지 국민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