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공천 탈락 “박근혜와의 관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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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19 17:50
입력 2012-03-19 00:00
자유선진당이 충북 보은·옥천·영동에 공천을 신청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씨를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문정임 대변인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령씨의 특수 배경으로 인해 박씨의 입장이 정략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부분 있어 사려깊게 논의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박근령씨의 가족의 우애를 중요하게 고려했다”며 “자매간의 갈등으로 비춰지고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제기되는 상황 등이 선거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봤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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