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누리 공천 개입 의혹’ 이달곤 물러나야”
수정 2012-03-19 17:06
입력 2012-03-19 00:00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이 정무수석이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청와대의 선거 개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정무수석이 국민의 비판과 여론의 질책에도 자리에 버티고 있는 것은 대통령이 레임덕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선거에 개입하려 하고 새누리당도 말로만 과거와의 단절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사권자로서 이 대통령은 이 정무수석의 용퇴를 분명히 결정해주길 바란다. 새누리당도 청와대 공천 개입 의혹을 일소하기 위해 이 정무수석의 퇴직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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