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진료소 30% 기초의약품도 구비 못 해”
수정 2011-12-13 11:20
입력 2011-12-13 00:00
IFRC는 최근 ‘보건혜택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북한 주민의 보건시설 이용이 매우 제한되고 있고 농촌과 도시의 보건혜택 격차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IFRC는 “북한의 농촌 주민들은 의약품을 구하거나 치료를 받으려고 몇 시간 이상 걸려 시나 도의 병원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북한의 열악한 교통체계도 농촌 주민들이 보건혜택을 받는데 장애요인으로 꼽았다.
IFRC는 그동안 북한 전역에서 2천500개의 응급진료소를 지원하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을 했으며 이 조치로 북한 주민들이 농촌의 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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