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보훈처장 “安의사 유해 해결전 일왕 방한 반대”
수정 2010-01-09 00:00
입력 2010-01-09 00:00
김 처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일왕의 방한 여부에 말들이 많은데 과거사 문제가 어느 정도 정리되지 않고 가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기록을 중시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안 의사 유해와 관련한 기록이나 정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일제는 제2, 제3의 안중근이 나타나 유해 매장지를 찾아 선서를 하는 등 성지화할 것을 우려해 유해를 비밀리 이장했거나 일본으로 가져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10-01-0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