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총리가면 지역민 속이는 것” “세종시-총리 연계는 속 좁은 정치”
수정 2009-09-04 01:10
입력 2009-09-04 00:00
‘어제의 동지’ 연일 설전
●심 전대표 한나라 입당 가능성 열어 놔
이 총재의 복당 요청에는 “언론 플레이로 당 대표의 인격을 완전히 죽여놓은 데 대해 아무런 얘기도 없다가 ‘총리 소동’이라고 폄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창당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향후 정치상황의 변화에 따라 생각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沈, 이총재 복당요청에 “인격 죽여놓고선…”
반면 이 총재는 라디오 방송에서 “정부가 세종시를 원안대로 하지 않고 적당히 추진하려는데 심 전 대표가 총리로 가면 지역민을 속이는 것이었다.”면서 “세종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심 전 대표를 불쏘시개로 삼는 것이고 이는 우리 당까지 불쏘시개로 만드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9-09-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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