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가는 박근혜 속내는?
수정 2009-06-30 02:18
입력 2009-06-30 00:00
친이의 ‘대항마 영입설’에 행보 촉각
이를 의식한 듯 박 전 대표는 29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몽골은 세계적인 자원대국으로 우리와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는 대표적인 나라다. 지정학적으로도 남북관계와 우리 민족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정갑윤·유기준·손범규 의원 등이 수행한다.
앞서 안상수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차기 대선후보군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차기 총리로 외부인사를 영입하는 방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친이계 일각에서 차기 총리로 박 전 대표에 필적할 대선후보군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맞물려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9-06-3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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