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정부, 아프간 재건팀 3배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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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11 01:04
입력 2009-02-11 00:00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재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한 지방재건팀(PRT) 인력을 3배로 확대, 60~70명 수준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수송·소방·통신장비와 소방·교통경찰 훈련요원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 당국자는 10일 “지난달 아프간 현지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등과 협의, 현지 미 바그람 PRT에 파견한 인력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상반기 의료진 등 24명을 미군이 운영하는 아프간 바그람 PRT에 파견, 병원과 직업훈련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정부는 또 소방장비 등 아프간측이 긴급히 필요하다고 요청한 장비를 보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정부 소식통은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11~15일 방미, 미국측과 아프간 재건 지원 등에 대해 협의한 뒤 20일 한·미 외무장관회담에서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9-0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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