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11월 남북교역액 28%↓… 3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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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22 00:28
입력 2008-12-22 00:00
남북관계 경색과 고(高) 환율(원화가치 하락) 등으로 남북교역액이 처음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21일 통일부에 따르면 11월 남북교역액은 1억 4272만달러로,지난해 같은 달(1억 9731만달러)보다 27.7% 줄었다.올 들어 최대 감소폭이다.앞서 10월 교역액도 지난해 동기보다 23.2% 줄었다.9월에도 2.5% 감소해 3개월째 마이너스를 보였다.

통일부측은 “북한에 주로 달러나 유로화로 결제하기 때문에 고환율이 상업적 거래 감소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며 “남북관계 경색은 주로 인도적 지원과 같은 비상업적 거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12-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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