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I “취재원 접근제한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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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6-02 00:00
입력 2007-06-02 00:00
국제언론인협회(IPI)는 1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한국 정부는 언론의 정부 취재원 접근을 제한하는 정책 결정을 번복하고 언론이 정부 부처와 다른 공공기관에 공개 접근할 수 있게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현재의 긴장 상황을 완화하는 수단으로,IPI는 과거 신생 민주국가들에서 공산주의가 붕괴된 뒤 했던 것과 같이 언론과 정부 기구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일련의 세미나와 회의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제안했다.

IPI는 만약 한국 정부가 현재의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면 오는 11월 열리는 차기 이사회에서 다룰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IPI는 지난달 30일 성명에서도 한국 정부가 언론의 정부 취재원 접근을 제한하고 정부 부처와 다른 공공 기관들에 있는 프레스룸의 수를 줄이려 한다며 우려를 표명했고, 요한 프리츠 IPI 사무국장은 결정을 재고하라고 한국 정부에 촉구했었다.

연합뉴스

2007-06-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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