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농사위해 정권 바꿔야”
전광삼 기자
수정 2007-04-21 00:00
입력 2007-04-21 00:00
봉화시장에서 열린 이날 유세에는 1000명을 훨씬 웃도는 주민들이 몰려들여 ‘박풍(朴風·박근혜 바람)’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한 주민은 “지난 71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다녀간 이래 이런 산간벽지에 이렇게 큰 인물이 온 건 처음”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 전 대표는 지원유세에서 “농사중에도 나라 농사를 정말 잘 지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정권부터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현 정권은 지난 4년간 민생 살릴 일은 하지 않고 자기들 코드에 맞게 나라를 뒤엎는 데만 온 힘을 쏟았다.”며 참여정부를 맹비난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7-04-21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