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KBS회견서 ‘바다이야기’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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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 기자
수정 2006-09-01 00:00
입력 2006-09-01 00:00

“국민들에 큰 걱정끼쳐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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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KBS 특별회견에서 사행성 오락게임 ‘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국민들한테 너무 큰 걱정을 끼쳐드린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에서는 특별팀을 만들어 전체를 분석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완벽하게 세우려고 한다.”고 약속했다.

전시 작전통제권 조기 환수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는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한나라당이 반대하는 것”이라며 한나라당을 강하게 비난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 주택 문제를 전담하기 위해 주택국을 ‘주택정책본부’로 승격시키려 한다고 강조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09-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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