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신탁제 부동산 포함” 與, 법개정추진
수정 2005-03-21 00:00
입력 2005-03-21 00:00
열린우리당 투명사회협약실천 태스크포스(TF)팀 문병호 의원은 20일 “최근 고위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잇따라 터지면서 백지신탁제에 주식뿐만이 아니라 부동산까지 포함시킬 필요성이 높아졌다.”면서 “이번주 TF팀이 중심이 돼서 백지신탁제와 반부패 관련법 등의 개정안 내용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식백지신탁제를 추진하려는 논리적 일관성에 따르면 부동산까지 포함시키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다.”면서도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데다 시행의 기술적인 어려움도 있어 4월 임시국회 처리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05-03-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