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표 ‘정무지원단’ 신설
수정 2004-12-24 06:52
입력 2004-12-24 00:00
당 핵심 관계자는 23일 기구 개편안과 관련,“현행 소국·소팀제를 대국·대팀제로 전환하는 쪽으로 대략적인 가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당 기구 개편안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사무총장 산하에 정무지원단을 구성하는 것이다. 대표 및 총장 보좌기능을 대폭 부여함으로써 박 대표체제를 강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무지원단은 당 안팎의 전략·정보·정무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정국 현안 분석 및 기획과 정보수집 활동 외에도 당 지도부와 평의원간 의사소통 창구역할을 맡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무총장 산하의 8개 국·실이 5개 국·실로 축소, 조정된다.
전략기획본부와 전국네트워크본부는 기획조직국으로, 커뮤니케이션본부와 디지털정당본부는 홍보국으로, 운영지원본부와 재정국은 총무국으로 각각 통합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4-12-24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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